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개발한 모바일 러닝 플랫폼 '리얼회화'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영상통화로 튜터(강사)와 소통하며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
리얼회화앱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접촉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언택트 방식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안전하게 일대일 외국어 회화 학습이 가능한 글로벌 라이브 다국어 회화 서비스다.
특히리얼회화앱 상에서 누구나 수강생 또는 튜터가 될 수 있고, 레벨에 맞는 교육이 가능하며, 예약 기능이 있어 가르치고 싶거나 배우고 싶은 언어를 입력하고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스터디 메뉴를 통해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고, 영화나 드라마 속 궁금했던 대화도 영상을 보며 회화를 진행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개발 기업 메이트네트웍스의 전우호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사회의 일상화가 지속되면서 온라인 교육 시장, 특히 모바일 라이브 회화 교육 시장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며 "리얼회화앱은 안정적 플랫폼 운영과 서비스 퀄리티 강화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완벽한 글로벌 튜터링앱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회화앱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그리고 애플 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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