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NETWORKS설악권의 명소와 맛집 알려주는 여행어플 ‘설악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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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트 작성일16-09-02 15:04 조회46,0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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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기업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설악권의 다양한 명소와 맛집, 숙박업소 정보 등을 알려주는 여행어플 ‘설악로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설악로드’는 고성, 속초, 양양, 인제 등 설악권의 다양한 관광지 및 명소, 맛집, 숙박업소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여행일정을 작성해 실제 여행 시에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개발한 여행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현지인에게 묻기 기능을 통해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해당 지역의 숨은 명소, 맛집 등의 정보에 대해 물어보고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플레이스 정보를 검색한 뒤 지도정보에 있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해 선택한 장소로의 이동이 한 번에 이뤄져 편리하다.
여행 전 나만의 여행일정을 등록해 여행 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사용자들의 등록된 여행일정을 통해 사용자들끼리 각 지역의 관광지, 명소, 맛집 등을 서로 공유할 수도 있다.
㈜메이트네트웍스 전우호 대표는 “속초, 고성, 양양, 인제는 매년 1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인데 반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없는 점이 늘 아쉬웠다.”며, “이에 안타까움을 느껴 지자체에 속한 기업인으로서 지역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은 물론,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여행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악로드 앱을 무상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설악로드 앱은 각 지자체와 명소정보제공 업무연계를 위한 협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추후 설악로드를 통해 해당 지역에 속한 명소, 맛집의 모든 정보열람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 현지인들과의 대화 통로가 활짝 열릴 전망이다.
출처 : 시민일보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출처 : 시민일보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