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NETWORKS메이트네트웍스 계열사 메이트ENT,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BJ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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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트 작성일17-08-29 10:59 조회51,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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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업체인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체인 ‘메이트ENT’(대표 박현석)를 앞세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메이트네트웍스는 올 4월 메이트ENT를 계열 법인으로 새로 설립했다.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전문 기업을 표방하는 메이트ENT는 창조적인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메이트ENT는 사업 개시와 함께 소셜미디어(SNS) 콘텐츠 제작에 관심과 재능이 있거나 끼가 넘치는 BJ, 크리에이터 등을 대거 모집하고 있다. 메이트ENT에는 현재 낸시랭, 현진영, 팔씨름 국가대표 하제용, 일본탤런트 아유무, 팝페라 아이돌 4인조팀 파라다이스, 슈파, 어쿠스윗, 찌워니, 차코와 같은 크리에이터이 활동하면서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
메이트ENT는 이들 크이에이터와 BJ에게 합리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메이트ENT는 현재 유튜브, 아프리카TV, 카카오TV 등에서 활발한 다중채널네트워크(MCN)사업을 진행 중이다. 재능은 있지만 역량과 기회가 부족한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를 만드는 공간인 전문 스튜디오와 촬영팀, 편집팀, 기획팀 등 전문인력을 지원한다.
엔터테인먼트사 위상에 걸맞게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미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앱과 웹 기반 네트워크로 구축된 ‘마케팅 사이클(Maketing Cycle)’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다질 수 있는 기회 제공이 목표다.
이들과 협업을 통해 기업에게는 맞춤형 광고상품인 브랜디드 콘텐츠, PPL, 라이브방송 중간 광고 등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 파트너 신청은 메이트ENT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NC소프트 일본 지사 신규사업 팀장, 튜브디지털, 루트케이제이, 보단웍스 대표이사를 지낸 김뿌리 씨가 메이트ENT 총괄디렉터로 있다. 감독은 현 스타게이트 연기 아카데미 전임 강사인 전은수 씨가 맡고 있다.
한편 메이트ENT는 메이트다이버전스에서 진행하는 메이트엠박스(MATEMBOX) 오디션을 주관하는 업체이기도 하다. 메이트다이버전스 역시 메이트ENT와 같은 메이트네트웍스 계열사다. 메이트다이버전스는 신개념 노래방인 메이트엠박스 출시 기념으로 녹화한 노래방 영상을 어플에 올려 우승자를 가리는 경연을 벌이고 있다. 총상금 2억원 규모 경연이며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억원과 메이트ENT를 통한 가수 데뷔 기회까지 제공된다.
박현석 메이트ENT 대표는 “메이트ENT는 온라인 모바일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획과 제작, 매니지먼트사업을 하는 기업”이라며 “좋은 콘텐츠를 가진 개인 크리에이터들에게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전문인력이 준비돼 있으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전재우 기자